'풀뿌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26일 오전 시의회 로비에서 개원 제3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의회는 1991년 45명의 무급 봉사직 의원과 함께 첫 문을 열었고 31년간 성남시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날 기념식은 31년 동안의 성남시의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방분권 2.0 시대에 맞는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광순 현 의장을 비롯한 제9대 전반기 의원과 신상진 성남시장, 역대 의원,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
민주당 사상 첫 단체장 출신 최고위원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염태영 당선자는“이번 당선은 나 하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30년의 결실이자,함께 뛰어준 전국의 모든 당원,대의원 그리고 풀뿌리 정치인 모두의 승리”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염태영 당선자가 원외인사로서 인지도와 조직의 약점을 넘어서기 쉽지 않으리라고 전망해왔다.하지만 염 당선자가 전국의 현장을 돌며 대의원과 당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끌어낸 것이 당선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특히 전국의 모든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과 광...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오는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 후 첫 행선지를 민주화의 성지 광주 국립 5.18 민주묘역 참배로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최고위원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염태영 후보는 20일 오전 9시 20분 출마기자회견 및 오후 당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21일 첫 일정으로 광주로 내려가 국립 5.18 민주묘역 참배 및 광주지역 풀뿌리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최고위원 후보로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염태영 후보 측 관계자는 밝혔다. 캠프...
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7일 오후 관내에 거주하는 김우전(97세) 전 광복회 회장을 예방했다. 김 전 회장의 자택을 찾은 은 시장은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살폈다. 은 시장은 “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는 애국지사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100주년을 맞아 성남시에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한반도가 평화 번영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이하 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유만곤)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첫 지원행사로 28일 오전 탈북민 가정들을 방문해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물품 전달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대한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안성경찰서 신변보호관의 추천을 받아 다섯 가정을 선정,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이불, 생필품 등 약 15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으며,이 자리에서 유만곤 회장은 “정착과정 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북한...